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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8

렌린이 애널 플러그를 가져와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뒤쪽을 막은 후, 징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웃으며 말했다. "내가 해준 거 기분 좋았어?"

"으으..." 징란이 울먹였다. "렌린, 이 개자식아, 무슨 소리야. 너만 좋았잖아!"

"이거랑 좀 놀아봐. 잘 즐겨." 렌린이 묶여 있던 줄을 조금 풀어주자 적어도 한쪽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닿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는 애널 플러그의 스위치를 켜고 징란 앞에 욕실용 발매트를 깔아주며 말했다. "아까 착하게 잘 했으니까, 이제 마음대로 싸도 돼. 싸고 싶을 때 매트 위에 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