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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

"내 힘이 너무 세서 네가 견디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네가 스스로 하기 싫다면, 내가 사양하지 않겠다."

랭린이 원청인을 끌어당기고, 긴 다리로 그의 배를 밟아 벽에 등을 기대게 했다.

"啪"

"啪"

귀를 찢는 뺨 때리는 소리와 돼지 잡는 것 같은 비명소리만 들렸다. 랭린은 손을 흔들며 손목을 풀고 말했다.

"독봉은 단지 네가 아서에 발을 들이지 말라는 것뿐이야. 너 같은 인간은 이 바닥에 남아 사람들을 해치게 놔둘 수 없어. 스스로 사라지는 게 좋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이 바닥에서 널 볼 때마다 한 대씩 때릴 거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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