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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52

이산성은 이유의 시선을 보다가 그녀가 자신의 그곳을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자신의 불룩 튀어나온 바지 밑 부분을.

방금 이산성이 어색하게 걸어왔을 때, 이유는 이미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역시나 그녀가 고개를 숙여 보니 이산성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곳이 이미 그렇게 불룩해져 있는 것을 보고 이유도 약간 놀랐다.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서둘러 이산성을 곤란한 상황에서 구해주려고 그를 자신의 옆에 앉히게 했다.

이산성이 앉자, 이유는 손을 뻗어 이산성의 허벅지를 톡톡 치며 웃으면서 말했다. "샤오장, 형수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