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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40

하지만 그가 이렇게 건드리자, 이결의 마음은 이미 자극되어 온몸이 간지러워져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결은 다시 이산성을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샤오장, 형수의 여기를 더 만져줘."

"음..." 이산성은 그녀를 보며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이렇게 하면 형수님이 기분 좋으세요?"

그가 이렇게 묻자 이결의 얼굴은 순간 붉어졌고, 한참을 머뭇거리며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 참기 힘들었고, 게다가 생각해보니 이산성은 바보일 뿐이라 아무것도 모르니 그에게 말해도 문제될 게 없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