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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11

손설매는 바로 그의 바지 가랑이를 향해 손을 뻗어, 바지 위로 이산성의 단단한 것을 붙잡으며 웃으며 말했다. "뭐 보물이겠어, 당연히 이걸 내게 가지고 놀자는 거지."

이산성은 갑자기 그녀에게 잡히자 온몸이 떨렸다.

하지만 곧 식사 시간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이산성은 함부로 행동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뒤로 물러서며 그녀에게 말했다. "형수님이 내게 말씀하셨어, 자기 물건은 함부로 남에게 주면 안 된다고."

손설매는 흥이 한창 올랐을 때였는데, 이산성이 이렇게 흥을 깨는 말을 할 줄은 몰랐다.

그래서 손설매도 기분이 좋지 않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