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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82

단지 비교해보면, 이정의 가슴은 더 탄력이 있고, 모양도 더 예쁘며, 여성스러운 매력이 넘쳤다.

손설매의 가슴은 비록 크지만, 이미 살짝 처지기 시작했다.

이산성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행동을 취하지 않자, 손설매는 순간 조급해져서 손으로 옷을 확 끌어당겨 한쪽 가슴을 드러냈다.

손설매는 이산성의 손을 잡아 직접 자신의 부드러운 곳에 올려놓았다.

이산성은 온몸이 떨리며, 참지 못하고 손으로 한번 꾹 쥐어보았다.

손설매도 엄청난 자극을 느껴 온몸에 열기가 순식간에 퍼져나가 참지 못하고 입을 열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