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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72

이결이 이렇게 웃자, 가슴 앞의 두 봉우리가 함께 흔들리며, 완전히 이산성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이결은 이산성의 시선을 알아차리고 즉시 웃음을 멈추며, 경계하듯 물었다. "소강, 뭘 보고 있어?"

이결의 변화를 감지한 이산성은 몸이 긴장되었고, 급히 멍청한 표정을 지으며 이결의 가슴을 가리키며 말했다. "형수님, 여기가 왜 저랑 달라요?"

이결은 그를 쳐다보더니 곧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시동생은 정말 바보구나, 여자의 가슴이 크다는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어.

이산성은 계속 바보인 척하며 말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