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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9

"여기 왜 아직 있어?"

이설매는 약간 뽐내듯 말했다. "여기서 밥 짓고 있잖아. 이 사람들도 밥 먹어야 하니까, 내가 그들 밥 해주고 하루에 50위안 받는다고."

이천성은 웃으면서 이설매와 몇 마디 잡담을 나누다가 보일러실로 가려고 했다. 그때 이설매가 갑자기 이천성을 붙잡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천성아, 나중에 내 쪽으로 와. 내가 맛있는 요리 몇 가지 해서 네 기운 보충해 줄게..."

이천성은 애매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뻗어 이설매의 풍만한 가슴을 한 번 툭 치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너한테 보충해 줘야 하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