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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2

"야, 걱정 마. 주묘에 들어가는 방법은 내가 한 고수한테 지도받았어. 다만 백가네 두 사람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우리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해."

"하지만... 지도교수님께서 이미 명령하셨잖아. 우리가 그 산에 가는 걸 금지하셨다고." 류루의 어조에는 망설임이 묻어났다.

젠청은 자신만만한 어조로 말했다. "걱정 마. 우리는 그냥 조사만 할 거야. 별다른 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만약 정말 이 주묘를 찾게 된다면, 우리 둘 다 성공하게 되는 거지."

귀를 기울여 잠시 들어보니 리산청은 상황을 이해했다. 이 두 사람도 남산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