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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6

문 밖에 있던 이산은 쉬칭이 영상통화를 끊는 것을 보았다. 그도 다시 누웠다. 마음속에 실망감이 밀려왔다. 보고 싶었던 것을 볼 수 없게 되자, 이산은 방으로 돌아가 자려고 했다.

하지만 이산이 막 가려던 찰나, 갑자기 침대 위의 쉬칭이 다시 풍만한 엉덩이를 치켜올리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쉬칭은 완전히 아직 만족하지 못한 상태였다... 방 안에서 쉬칭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고, 점점 더 유혹적으로 변해갔다...

쾅... 가벼운 소리가 들려왔다. 문 밖에서 이산이 바지를 벗고 스스로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