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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3

냉소를 지으며 이산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세게 움켜쥐고 몇 번 꽉 쥐었다.

"이 개자식, 또 만지면 사람 부를 거야." 황화도 약간 당황했다. 이 이산은 전에 알던 사람과 완전히 달랐다. 대담할 뿐만 아니라 힘도 이렇게 세다니.

그녀가 사람을 부르겠다는 말을 듣자 이산은 재빨리 그녀의 입을 막고, 한 손으로 그녀를 안아 올려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아무리 몸부림쳐도 소용없었다.

그녀를 내려놓은 이산은 곧바로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눈에 약간의 놀라움이 스쳤다.

그녀의 하체는 놀랍게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