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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6

그렇다면, 그의 며느리의 약점을 잡는 것은 정말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겠군!

15분 후, 린웨이웨이가 쥐샹루에 들어왔다.

장쉐가 이미 앉아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그녀는 서둘러 다가갔다.

"대스타님, 드디어 오셨네요?"

"놀리지 마세요," 장쉐 맞은편에 앉은 린웨이웨이가 말했다. "나는 무슨 대스타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에요. 게다가 내가 광고하는 건 아주 작은 브래지어 브랜드지, 유명한 브래지어 브랜드도 아닌데, 그러니까 놀리지 말아요. 그건 그렇고, 여기서 당신 집은 꽤 멀지 않아요? 어떻게 나보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