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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1

"바보, 내가 회사를 사는 건 당연히 돈을 벌 수 있어서지, 그렇지 않으면 왜 사겠어?" 천빙이 왕카이산의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가 말할 때 내뿜는 뜨거운 숨결에 왕카이산의 귀가 간지러워졌고, 귀뿐만 아니라 곧 그의 몸의 다른 부분도 간지러워지기 시작했으며, 그곳은 금세 반응을 보였다.

왕카이산의 사타구니에서 굵직한 그것의 변화를 느끼며, 천빙의 마음에는 무한한 만족감이 차올랐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원하던 남자, 에너지가 넘치고 본전이 탄탄한 남자였다.

비록 그녀도 지금 당장 왕카이산과 한판 벌이고 싶었지만, 그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