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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37

용강이 내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내가 장난친 거야. 네가 이미 남구를 나한테 줘서 누워서 돈을 벌게 해줬는데, 어떻게 내가 너한테 조건을 달겠어? 조언이나 좀 해줄게, 그냥 보답 정도로 생각해."

"용강 형, 빨리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나는 정말 조급해졌다. 원래는 무용선선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가 다시 내 희망에 불을 지폈다. 이런 희망은 내게 너무나 중요했다. 만약 무용선선을 얻을 수 있다면, 이런 왕카드를 가지고 나중에 무슨 회의에 가든 적절히 활용하면 정말 무적이 될 것이다.

용강이 내 귀를 잡아당겨 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