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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8

영의는 좋은 느낌을 맛보며 즐기고 있었다. 거친 성기가 그녀의 작은 보지를 문지르는 쾌감에 빠져있던 차에, 콘돔 얘기를 듣고도 바로 반응하지 못했다.

콘돔은 이미 바닥에 떨어져 물과 함께 흘러다니고 있었다. 다행히 포장은 뜯기지 않아 아직 사용할 수 있었다.

주정이 손가락을 그녀의 몸에서 빼내고 몸을 숙여 콘돔을 주웠다.

성기가 사라지자 쾌감도 함께 사라졌다. 영의의 몽롱한 눈빛에는 순진함이 깃들어 있었다. 그녀는 아직 더 원했다!

그녀는 다가가 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자연스럽게 그의 성기를 다시 잡았다. 입술로는 그의 가슴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