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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

J는 간신히 피한 후, 주정이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렸다. 진짜 아프네, J는 바닥에 넘어졌다가 재빨리 일어났다.

그는 크게 웃었다. "보아하니 너 정말 총을 못 쓰는 모양이구나, 지금은 주먹으로만 싸울 수 있어?"

"너 같은 놈에게는 이게 딱이지."

주정이 다시 주먹을 날리자, J가 피하고 반격했다. 주정은 피한 후 J의 얼굴에 한 방 먹였고, J는 그 자리에서 피를 뱉으며 연달아 뒤로 물러섰다.

"항성에서 왜 '일념' 목걸이를 등장시켰는지 알고 싶지 않아?" J는 자신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더 끌면 경찰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