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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8

"아... 아, 너무 굵고 커..."라며 조사사는 부끄러움에 손에 쥔 화포가 정말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지 위로 만졌을 때보다 더 충격적이었고, 그녀의 옥같은 손으로는 내 화포를 완전히 감싸쥘 수 없었다. "이거... 이렇게... 길어..."

어린 나이에도 그렇게 똑똑하고 총명한 것이 당연하다는 듯, 내 화포를 보고 자기 남편의 작은 새를 생각하니 조사사의 마음은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곧 이 화포를 자신의 몸 안에 받아들이게 될 텐데,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숨을 가쁘게 내쉬며, 조사사는 요염하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