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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00

나는 양손으로 자오리리의 허리를 붙잡고 있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얼굴이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에 닿게 되었다. 이 순간, 내 눈에는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은은하고 따뜻한 기운이 그 탱탱한 엉덩이에서 뿜어져 나와 내 얼굴을 감쌌다. 그 기운이 그렇게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을 간질이며 설레게 했다.

나는 자오리리의 탱탱한 엉덩이의 유혹을 견디기 힘들어 천천히 얼굴을 그녀의 엉덩이에 가까이 갖다 댔다.

접촉하자마자 얼굴에 이상한 자극이 느껴졌다. 특이한 탄력과 따뜻한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