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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32

하지만 곧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입에서 부드러운 혀가 자발적으로 나와 내 입 안으로 들어와 갈구하듯 핥아댔다.

결국 욕망이 이성을 지배했구나, 내 마음이 기뻐졌고, 그녀의 혀를 입 안에 빨아들이며 천천히 맛보았다.

문득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가 내 흉기 위에 올려놓은 손이 떠나기는커녕 오히려 아래로 내려가 내 핵폭탄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가볍게 주무르고 있었다. 그 기분 좋은 감각에 내 흉기는 더욱 커졌다.

정말 극품의 아줌마구나, 내 마음속에서 진심 어린 감탄이 나왔다.

내 오른손 두 손가락이 파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