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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2

"홍오빠... 홍오빠."

류란이 기분 좋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은밀한 곳의 수축하는 힘이 점점 더 커지고, 빈도도 점점 높아지며, 빨아들이는 느낌도 더욱 강렬해졌다.

나도 한편으로는 질주하면서 참지 못하고 외쳤다. "란란, 사랑해... 널 원해..."

"아... 홍오빠, 나 안 되겠어."

류란이 갑자기 허리를 위로 확 들어올리고, 길쭉한 목을 뒤로 젖히며 목구멍에서 길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안쪽 벽이 갑자기 조여들었고, 깊은 곳에서 진한 따뜻한 액체가 내 굵은 끝부분에 모두 쏟아졌다. 그녀가 이렇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