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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

강산은 이 동작을 마치고, 갑자기 누워서 양다리를 몸 아래로 접어 누르고, 양손으로 온몸을 받쳐 올렸다.

이런 자세는 그녀의 모든 민감한 부위를 내 시야에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나는 간신히 침을 삼키며 쉰 목소리로 물었다. "안정적이야?"

"그건 당신이 뭘 하려는지에 달렸죠."

강산이 웃으며 대답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한 가지가 아니었다. 혀로 그녀의 온몸을 핥고 싶을 정도였다.

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한쪽을 붙잡고 솟아오른 붉은 꽃봉오리를 입에 넣어 세게 빨아들였다.

"음아... 아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