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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3

내 눈에서 뜨거운 시선이 흘러나오며, 얀루위의 은밀한 곳이 작은 속옷에 감싸여 유혹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바라봤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고개를 들어, 감사의 눈빛으로 얀루위를 바라봤다. "루위, 고마워."

얀루위는 요염하게 웃었다. "오빠, 내가 이렇게 입은 건 다 오빠를 위한 거잖아."

나는 얀루위의 두 다리 사이에 시선을 고정한 채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게다가 이 손바닥만 한 작은 속옷을 전에 본 적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순간 이해했다. 얀루위는 분명 내가 그녀의 작은 속옷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을 여러 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