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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3

나는 대보배가 그렇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정복자로서의 만족감도 느꼈다. 그래서 두 손으로 그녀의 하얀 두 다리를 붙잡아 공중에 들어 올리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운 채 상체는 거울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뒤에서 열정적으로 공격했다. 매번 꽃심에 닿도록 하며 교묘하게 돌리고 문질렀다.

대보배는 온몸에 밀려오는 쾌감에 황홀해하며 소리쳤다. "아빠... 오빠... 여보... 이런 자세... 며느리 죽겠어요... 며느리... 이런 자세 처음인데... 이번에는 정말 너무 좋아요... 며느리 죽겠어요..."

나는 공격 속도를 높이며 매번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