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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1

나는 대보배의 작고 귀여운 뒤쪽 꽃봉오리를 보고, 문득 언제쯤 내 화포를 그 안에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대보배는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유혹적인 자세를 취하며, 탱탱한 엉덩이를 내 눈앞에서 한 번 흔들었다. 붉게 물든 꽃길의 꽃잎이 바깥으로 뒤집혀 나오며, 유혹적인 자세를 취하고, 일렁이며 화포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분홍빛 살 속에서는 끈적끈적한 꿀물이 흘러나와, 내가 굵고 단단한 화포로 이 새는 하수구를 막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세우자, 화포는 자연스럽게 대보배의 꽃길 입구에 닿았다.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