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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39

"실천이라고요?" 티엔 위는 자오 샤오시아의 말을 듣자마자 깜짝 놀란 표정으로 가오 판을 바라보았다. "당신... 당신들 내일 떠나는 거예요?"

"응." 가오 판은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입에 넣으며 불분명하게 말했다. "내일 동남시로 갈 거야."

티엔 위는 이 말을 듣자 얼굴색이 순간 변했고, 놀라서 물었다. "그럼... 그럼 언제 돌아와요?"

"아마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자오 샤오시아는 눈을 깜빡이더니 고개를 돌려 티엔 위를 바라보며 물었다. "티엔 미인, 우리가 떠나면 아쉬워요?"

"어... 음..." 티엔 위는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