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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3

"아니... 아니야..." 자오 샤오시아는 이런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즉시 일어나 가오판을 밀치고 화가 나서 문 밖으로 걸어 나갔다.

"쳇, 실수로 한 번 만진 것뿐인데 뭐,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가오판은 자오 샤오시아의 뒷모습을 울적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머리를 긁적이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너 정말..." 티엔 위는 키득키득 웃으며 가오판을 바라보았다. "너 정말 점점 더..."

말을 마치지 못하고 티엔 위도 얼굴이 붉어져 말을 삼키더니 급히 침대에서 내려와 자오 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