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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9

추루신의 꽃길이 다시 내 화포를 꽉 조이는 순간, 나는 아예 그녀의 다른 발도 힘껏 들어올렸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추루신은 양손으로 내 목을 꽉 감싸 안을 수밖에 없었고, 두 다리는 내 허리를 단단히 감싸 안았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몸이 내 몸에 감겨들었다. 나는 굵고 긴 화포로 아래에서 위로 그녀의 꽃길을 공략했다.

"아... 오빠... 이 자세가 날 죽여... 위로 찔러 올라와... 너무 좋아 미치겠어... 더는 못 참겠어... 날 죽여 버릴 것 같아..."

나는 양손으로 추루신의 다리를 붙잡고 그녀를 벽에 밀어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