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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62

그릇 안의 만두를 다 먹고 나니 왕디의 기력이 충만해졌다. 그는 단숨에 장홍을 안아 들고는 입술을 그녀의 입에 문지르며 흔들더니, 걸음을 옮겨 위층으로 올라갔다.

"음." 왕디가 낮게 신음하며 장홍을 침대에 던졌다. 장홍의 풍만한 몸이 침대 위에서 흔들리는 모습에 왕디는 온몸이 폭발할 것 같았고, 그대로 그녀에게 덮쳐 올랐다.

"아, 왕디, 함부로 하지 마." 왕디는 장홍의 몸 위에 올라타자마자 그녀의 하얀 가슴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장홍은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구르게 되었다.

왕디는 장홍을 강하게 끌어안고 부드럽게 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