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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71

"자, 우리 위층으로 올라가자." 눈처럼 하얗고 아름다운 손을 내밀어 왕디를 잡고 위층으로 향했다.

"홍홍, 요 며칠 어땠어? 왕디 생각했어?" 왕디는 앉자마자 한쪽 다리를 꼬고 물었다.

"생각했지, 당연히 생각했어." 장홍은 말하면서 다리를 벌려 왕디의 허벅지 위에 바로 앉아 그의 목을 껴안았다.

"음, 키스해줘." 장홍이 자신의 다리 위에 앉는 것을 보고 왕디도 바로 그녀를 껴안았다. 장홍은 집에서 외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밈형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녀를 안자 왕디의 손은 자연스럽게 잠옷 틈새로 들어갔다.

이때 린샹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