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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4

"형수님을 달래려는 거지, 흥, 그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있으면서도 형수를 부르지 않고, 정말 미워 죽겠어." 린샹메이가 애교 부리며 말하면서, 엉덩이를 비틀어 왕디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다.

"형수님, 음식이 뭐가 맛있어요, 돈이 제일 중요하죠, 돈만 있으면 우리가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잖아요." 왕디가 말하면서, 옆에 놓아둔 주머니에서 그 카드를 꺼내 이불 아래로 린샹메이의 손에 건넸다. "형수님, 이게 뭔지 보세요?"

린샹메이는 만져보니 카드 같은 것이 느껴져서, 잡아들고는 휙 던져버렸다. "형수를 달래지 마,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