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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2

"음음, 이거 좋네요. 당신은 일하러 가고, 저는 지금 바로 윗선에 연락해볼게요. 만약 승인이 나면 우리 바로 착공합시다."

"네, 알겠습니다." 왕창순은 이 말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류천화와 그의 처남 세 사람을 데리고 다시 줄자로 측량을 시작했다. 속으로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여기서 곧 공사가 시작되면 내년에는 자신이 정식으로 바라던 대경리가 되는 것이니, 그 위세라니, 헤헤.

왕디는 새로 산 휴대폰을 꺼내 진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사장님, 저 왕디입니다."

"오, 왕디군, 마침 전화하려고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