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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25

왕디도 일어났다. 옷을 입은 후 린샹메이가 만든 아침 식사도 나올 때가 되었다. 오늘 그녀가 만든 것은 만두였는데, 움직임이 아주 빨랐다. 왕디가 막 세수하고 씻고 나왔을 때, 린샹메이는 이미 만두를 가져왔다.

"형수님, 왜 그릇이 하나뿐이에요? 형수님은요?"

"아, 아직 이르니까 너 먼저 먹어. 나는 나중에 먹을게." 린샹메이가 대답하며 왕디에게 젓가락 한 쌍을 건네주고, 다시 왕디 앞으로 와서 그의 약간 구겨진 옷을 정리해 주었다.

"왕디야, 이번에 시내에 가면 너 자신을 위해 좋은 옷 두 벌 정도 사 와. 봐봐, 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