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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1

"더 가까이 오면 사람 부를 거예요!"

조팅팅이 뒤로 물러서면서 유만즈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조 미녀, 이렇게 황량한 곳에서는 목이 터져라 소리쳐도 아무도 안 올 거야. 게다가, 내가 널 강제로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네 산봉우리를 좀 만져보고 싶을 뿐이잖아. 어차피 네 산봉우리는 언젠가 남자가 만질 거 아니야."

유만즈는 다소 건달 같았지만, 자신이 정말로 강제로 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골에서는 여자와 껴안고 몇 번 만지는 정도는 기껏해야 욕을 먹거나 한 번 맞는 정도지, 감옥에 가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