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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4

이 계집애는 아마도 왕창순에게서 내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되어 보러 온 것 같다.

이 왕다야는, 내가 소 발굽 아래서 그녀의 목숨을 구해줬더니 정말로 몸을 바쳐 보답하려는 모양이다.

왕디는 그날 숲속에서 왕다야의 하얀 두 다리 사이에서 본 그 분홍빛 틈새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건 아직 누구도 개발한 적 없는 곳이었다.

왕디는 손가락으로 세어보았다. 숙모 외에도 이미 이모와 한 번 잤고, 또 숙모와 친홍이 있었다.

하지만 왕디는 아직 진짜 소녀와는 한 번도 자본 적이 없었다!

"뚱뚱이가 어찌 낯을 가리겠어, 네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