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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61

"그럼 왕 군, 여기 복숭아도 다 처리했으니 우리는 이만 가볼게. 난 류비가 일하는 곳에 가봐야겠어. 꼭 성으로 놀러 오라고!"

장첸얼은 왕디가 모든 대금이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마음이 놓였다. 그러나 이전에 강에서 왕디와 있었던 황당한 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장첸얼은 류비를 불러 정위안 일행과 함께 돌아갈 준비를 했다.

정추멍과 장시모 일행은 모두 일어나 류비 일행을 장보의 집까지 배웅했다. 차들이 모두 그쪽에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첸은 막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작은 캐미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왕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