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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9

"왕디, 여기 좀 만져봐, 크다고 생각해?" 장시모는 작은 손으로 왕디의 단단한 것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노란색 캐미솔을 어깨에서 끌어내려 하얀 어깨와 부드러운 봉우리를 드러냈다.

가슴의 봉우리는 마치 흰 토끼처럼 튀어나와 장시모의 호흡에 따라 살짝살짝 떨리며, 갓 껍질을 벗긴 달걀처럼 매혹적인 광채를 발산하고 있었다.

"시모야, 넌 지금 불장난하고 있는 거야." 왕디의 입에서 꿀꺽 하는 소리와 함께 침을 삼켰다.

수건을 쥐고 있던 큰 손은 과감하게 놓아버리고, 손을 뻗어 장시모의 캐미솔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