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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2

양첸은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어서, 그곳이 특별히 조여졌다. 작은아버지는 5분도 채 되지 않게 몸을 움직이다가, 자신의 모든 것을 양첸의 몸 안에 쏟아부었다.

양첸은 자신 위에 있던 작은아버지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자신의 몸 안에 있던 것이 국수처럼 축 늘어진 것을 느끼자, 작은아버지가 또 힘이 빠졌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이 작은아버지는 역시 나이가 있으신 분이다. 양첸은 침대 머리맡에서 휴지 두 장을 꺼내 자신과 작은아버지를 닦아준 뒤, 작은 입을 벌려 자신만의 특기로 작은아버지를 다시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