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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

"한산, 안심하고 가. 경찰은 이미 배치해 놨으니, 만약 문제가 생기면 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면 돼!" 용국도는 한산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한산은 고개를 끄덕이고 시선을 용통영에게 옮겼다.

"정말 나랑 같이 가겠어? 죽을 수도 있어!" 한산이 용통영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물었다.

"당신이 날 죽게 두지 않을 거잖아, 그렇지?" 용통영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꽃처럼 환하게 웃었다.

한산은 담담한 표정으로 바로 용통영에게 말했다. "지금 바로 준비해. 우리가 행동할 지도와 방어 장비 등을 준비해야 해!"

형사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