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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8

하지만 손옥선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한산이 자신의 경호원이라는 것을 보는 것이 두려워서 창피하다고 느껴 부르지 않았다.

꼬박 1분이 지나서야 한산은 오토바이 시동을 걸었다.

굉음이 울려 퍼지자, 한산은 즉시 오토바이를 타고 앞으로 질주해 나갔다.

오토바이는 갈수록 속도가 빨라져 거의 멈추지 않았다.

손옥선은 이 모습을 보며 얼굴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산이 오토바이를 탈 줄 안다니, 게다가 꽤 잘 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왜 한산은 처음에 엔진을 걸지 않았을까?

사람들은 한산의 뒷모습이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며 모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