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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11

"이러지 마세요, 이번에 생리 중이라고 했잖아요. 이러면 제가 욕구가 생기면 어떡해요? 정말 미워요." 류샨은 뒤에서 옷 위로 자신의 탐스러운 부분을 계속 밀어대는 라오리를 원망스러운 눈길로 흘기며 투정을 부렸다.

라오리는 웃으며 양손을 류샨의 앞으로 가져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너랑 친밀하게 못 지낸 것 같아서 그래. 난 너무 그리웠어.

오늘 밤 당직이라 아쉽네. 모레쯤이면 네 생리도 거의 끝나겠지? 어차피 리창은 매일 밤 근무라 안 돌아오니, 그때 내가 널 실컷 만족시켜 줄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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