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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3

예천명이 담담하게 말했다. "그건 당신 산이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저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만약 광산에서 사고가 난다면, 제가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세요."

"걱정 마세요, 예 촌장님. 저희는 분명히 만사에 주의하겠습니다." 마호는 예천명이 전화를 끊자마자 욕설을 퍼부었다.

"그냥 조그만 촌장일 뿐이면서 뭐라고 잘난 척이야! 내가 광산에서 큰돈을 벌면, 너 죽이는 거 한번 보자고. 형제들, 다 준비됐지? 우리 내일부터 그 자연 동굴에서 아래로 파기 시작하자!" 마호가 조급하게 말했다.

"좋아!"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