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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3

"이홍매는 기대와 긴장감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예천명은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전희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 했다. 그는 속옷을 벗고 그의 흉기를 드러내며 홍매 아줌마의 은밀한 곳을 향했다.

이홍매는 이미 예천명의 애무로 인해 감정이 고조되어 몸이 산산이 녹아내릴 것 같았다. 그녀는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양다리를 최대한 벌려 예천명의 움직임에 호응했다.

그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허리를 세워 천천히 밀어 넣었다.

"오..."

꿈에 그리던 보물이 몸속으로 들어와 연약한 벽을 문지르며 아름다운 감각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