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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1

"하... 하늘아, 그러지 마."

유윤은 심장이 '쿵쿵' 뛰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엽천명은 유윤의 뜨거운 몸을 안고, 두 손으로 그녀의 탄력 있는 몸을 마음껏 애무했다.

유윤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엽천명의 손은 마치 신기한 마력을 지닌 듯, 닿는 곳마다 저릿한 감각이 일었다.

가슴속에서 열기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비비적거렸고, 아래쪽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하늘아, 샤오팡이 아직 밖에 있어. 우리가 이러는 건 좋지 않아." 유윤은 얼굴을 붉히며 애원하기 시작했지만, 엽천명은 그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