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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85

"철룡생은 제가 우 선생님께 드리고, 남은 두 원석은 제가 이백만 위안에 사겠습니다. 다만 저와 류 형님의 내기도 이걸로 없던 일로 했으면 합니다!" 예천명이 진지하게 말했고, 조금의 농담기도 없었다.

류학과 강성현은 속으로 크게 놀랐다. 둘 다 예천명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고, 그저 머리가 이상해진 것이 아닌가 걱정했다.

눈앞에 들어온 이백만 위안에, 게다가 천만 위안 가치의 철룡생까지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건 정말 본전 없이 큰 이득을 보는 장사였다. 우 노인이 아무리 어리석다 해도 이 정도 계산은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