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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82

"이분은 제 친구 강 씨인데, 여기 원석이 진짜라고 해서 저보고 꼭 데려와 달라고 졸랐거든요!"

장사 이야기를 듣자 우 노인은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인사를 나눈 후 서둘러 두 사람을 안으로 안내해 앉히고는, 제자에게 차를 우리라 시키며 방금 전 보여주던 몇 개의 원석을 가리키며 말했다. "새로 들어온 건데, 어때요? 관심 있으세요?"

예천명은 그 원석들을 보다가 감상 중이던 사람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분은 아마 선생님 친구신가 보네요. 제가 틀리지 않다면, 이분도 전문가이신 것 같은데, 이 몇 개 중에는 좋은 것들이 몇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