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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21

"너... 네가 뭘 안다고 그렇게 득의양양해! 내가 말해두는데, 오늘 여기서 살아 나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마! 형제들, 공격해!"

마하오가 갑자기 속도를 올려 차를 마장의 새로 지은 별장 입구에 세웠다. 그는 갑자기 멈춘 후 차에서 굴러 나왔다!

그리고 이백여 명의 사람들이 주변의 매복 지점에서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다!

이백여 명의 사람들은 제각기 통제 칼, 쇠파이프, 야구 방망이, 그리고 도끼를 들고 있었다. 몇몇 덩치 큰 사람들은 긴 막대기와 쌍절곤을 쥐고 있었는데, 하나같이 흉악한 모습이었다!

마하오가 예티안밍을 가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