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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32

온 힘을 다해 최소 오 분간 발길질을 한 후, 속이 후련해진 류쉬는 멈췄다.

바닥에 코피를 흘리고 있는 깡패를 보며 류쉬가 말했다. "다음에 날 만나면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좋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또 개처럼 너를 발로 차 줄 테니까!"

말을 마치자마자 류쉬는 칼을 세게 던졌다.

칼은 바로 가게 간판에 꽂혔다.

좌우로 흔들리는 칼을 보며 나머지 네 명의 깡패들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더 어려 보이는 류쉬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마치 살인귀처럼 보였다!

그들이 멍하니 있는 사이, 류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