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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91

류쉬가 그렇게 말하자 왕옌의 얼굴이 붉어졌고, 그녀는 약간 쑥스러워하며 류쉬의 가슴을 살짝 쳤다. 그리고 원망스럽게 말했다. "허리가 펴지지도 않게 될까 봐."

"그럼 왕 누나가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말하면서 류쉬는 왕옌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왕옌은 류쉬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류쉬가 이렇게 만지자 그녀는 느낌이 올라왔다. 사실 왕옌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만질 때는 이렇게 빨리 느낌이 오지 않았는데, 아침에 류쉬가 한 번 건드린 후라서 왕옌의 몸은 평소보다 훨씬 더 민감해져 있었다.

류쉬가 몇 번 만지자 왕옌은 이미 원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