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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68

옥수가 진천요와 함께 올라간 후, 유욱은 이 두 여인과 계속 대화를 나눴다.

대화 중에 유욱은 가끔씩 이연주의 가슴을 쳐다보곤 했다. 그는 이연주가 도대체 무엇을 먹었길래 가슴 사이즈가 F컵에 달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이건 정말 믿기 힘든 일이었다.

물론, 이연주의 가슴이 얼마나 큰지는 유욱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유욱이 관심 있는 것은 언제 만질 수 있을지, 혹은 핥을 수 있을지였다.

물론, 이연주가 두 가슴으로 사탕을 끼워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땅콩을 까서 입에 넣으며 이연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