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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3

마을 주민들을 화나게 해서 자신이 죽을까 봐 걱정하지 않았다면, 마을 불량배는 이미 총을 쏘았을 것이다.

류쉬의 눈에 거슬리는 가운데 손가락을 보며, 마을 불량배는 이를 갈며 말했다. "이번에 네가 지면! 내가 직접 네 손가락 두 개를 부러뜨릴 거야! 그럼 네가 감히 나한테 가운데 손가락을 들 수 있을지 보자!"

마을 불량배의 말이 끝나자마자, 확실히 좀 건방진 류쉬는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이 씨발놈아!" 마을 불량배가 욕설을 내뱉었다. "왜얼굴! 이리 나와!"

첫 번째와 두 번째 대결...